광안리 야끼니꾸 은신처

울산에서도 이미 유명한 야끼니꾸 은신처!
첫 야끼니꾸를 광안리 은신처로~!
종류별로 고기 조금씩 있는 그게 이름이 야끼니꾸라는걸 처음 알았다 ㅋㅋㅋ

유명해서 웨이팅 걱정했는데 주말인데 인스타 DM으로 예약된다해서 혹시몰라 예약하고 방문

생각보다 줄도없고 차라리 예약 안하고 가서 그 주방(?)에 바로 붙어있는 그 자리에 앉을껄 그랬다..ㅎ

오픈한지 얼마 안 된 느낌..

일본 한번도 안가본 나는 저런거만 보이면 일본느낌~

가게는 생각보다 좁지만 2인석,4인석,6인석까지 있다

우린 예약을 했기에 이렇게 안쪽 자리로 !

은신처 메뉴판은 솔직히 뭐 없지만!

어두워지면 예쁠거같은 분위기

전반적으로 메뉴가 나오기까지 상당히 오래걸리고, 아직 체계가 안잡힌건가?

2인세트를 시켰는데 고기 반쯤 먹을때까지 야채가 안와서 달라고 하니까 주셨다.. 옆테이블도 그랬는데 까먹으신건가?

그래도 알려주신 순서대로 먹었는데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

마지막에 먹은 닭목살의 양념이 J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