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호텔상상 VIP룸 후기

예전에 부모님과 여행을 왔을 땐 소노캄에 묵으며 여기 카페를 왔었는데, 이번엔 호텔상상에 숙소로 와서 신기했어요 ㅎㅎ

입구는 이렇습니다. 평일이라 조용하더라구요?

프론트에서 객실키 받은 후 해당 룸의 주차장에 주차를 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방별로 주차공간이 있어 좋더라구요. 주차 후 바로 계단으로 올라가면 방이 있어요

화장실 넘 잘되어있죠? 전 이런 재질(?)의 화장실이 좋더라구요

주방의 모습인데 여기 앉아서 많은걸 먹었다죠,,

주방 바로옆으로는 스파가 가능하게 되어있어요

바다멍때리며 스파라니 여기서도 정말 세세하게 신경 썼다는 것을 알 수 있겠더라구요?

깔끔하고 싱크대 설거지하는 곳도 높아서 물도 안튀고 좋더라구요. 하나하나 정말 신경 많이 쓴 모습이에요

4인예약했더니 물은 6개 준비되어있어요

그 유명한 발뮤다 포트에 호텔상상 프론트건물의 2층인가 3층의 카페 드립백커피가 준비되어있어요

여긴 주방 옆의 침실입니다 방별로 티비가 있어요

여긴 입구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큰 방입니다!

저녁먹고 들어와 밤산책을 하러가는길
너무 예뻤어요

수영장은 키즈존도 낮게 되어있어서 애기들도 놀기 좋아보이더라구요

아이폰으로 찍으니 너무예쁜 산책로가 안담겨서 겨우 한개 찍은 ㅠㅠ

여기 수영장 포토존이더라구요 예뻐요!

월요일 오후라 그런가 우리밖에 없던 수영장,, 오랜만에 물만난 물고기들마냥 수영 정말 재밌게 했답니다

저녁먹고 들어오는길에 간식을 사왔는데 다 못먹겠지 했지만 순삭ㅋㅋㅋㅋㅋㅋㅋㅋ

간식 먹은 후 영화 교섭 한편 보고 누워있다가 밤 11시에 배고파져서 동생이랑 둘이 라면 3개를 순삭했다는,,

다음날 아침 조식은 9:10-9:50 사이에 프론트로 가지러 가면되요! 인당 모닝빵샌드위치2 + 사과 반쪽(?) + 플레인요거트 + 그래놀라 이렇게랑 2인당 하나씩 오렌지주스까지 먹으니 은근 배는 부르더라구요?